소리의 바다

예전에 임자있는 찰떡쿠키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1200원 입니다. 쿠키가 소중한 컵라면 1개 값입니다... 쿠키에 찰떡이 들어가 있습니다. 흑임자 맛과 함께 쿠키의 단맛과 쫀득한 식감과 쿠키의 부드러운 맛이 이리저리 잘 섞여있습니다. 드실때 부스러기 많이 생기니 조심해주시구요. 카페메이트 얘네 특유의 강한 단맛이 있나보니 쌉쌀한 아메리카노나 녹차등 단맛이 없는 차랑 같이드심이 좋습니다. 디저트로 호기심에 한번 사먹어보는건 무난합니다.

일 마무리하고 바로 맥도날드 와서 아이스커피 하나 시키고 짱박혀 있습니다. 날이 한풀 꺾였지만 너무 더워요. 이럴때는 그냥 그날 할꺼 챙겨서 맥도날드로 도망쳐옵니다. 그리고 조용히 아이스커피 라지 사이즈 하나 주문하고 조용히 구석에 짱박혀서 노트랑 할꺼 꺼내서 이것 저것 합니다. 진짜 집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더울때 피난처로 최고거든요.. 으으 오늘 하루도 여기서 정리랑 공부하다가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침에 덥고 배고프고 정리할게 있다보니 맥도날드 들려서 에그 맥머핀 맥모닝 세트를 시켰습니다. 아침의 맥모닝 세트는 맥날 버거와는 다른 맛이있습니다. 오늘은 에그 맥머핀으로 맥모닝 세트를 시켰음니다. 에그 맥머핀 맛있어요. 안에 소시지랑 계란 익혀서 주는데 무난합니다. 기본적으로 맥모닝 세트는 음료사이즈가 거의 미디움입니다. 하지만 조금 특이한게 아이스 커피가 일반 미디움 사이즈가 아닌 라지 사이즈로 업시켜서 주문 할 수 있습니다. 돈 한푼도 안들구요. 맥도날드 매장 카운터에서 주문할때는 맥모닝 세트 주문 시키면서 아이스 커피 라지로 부탁드린다고 하면 알아서 챙겨주실거구요. 혹시나 아메리카노 아이스로해서 추가금 받으면 아니라고 하시고 아이스커피 라지 금액 안오르는걸로 해달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가장 속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