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폴 오픈베타가 시작하였습니다.

북미 기대작인 파이어폴이 오픈베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픈베타 초기인 지금은 아직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지금은 튜토리얼을 진행후 마을에 홀로남아 자동으로 근처 미션을 잡아주는 것을 바탕으로 홀로 커야하는 상황이며, 게임의 진행을 도와줄 기본적인 메인 퀘스트류는 아직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즉, 오픈베타라는 명칭처럼 테스트하는 목적으로 기본적인 게임 설명 방법과 게임을 테스트하고자하는 목적으로 구현된 부분들만 진행을 하게끔 되어있습니다.

 

현재 구현되어 즐길 수 있는 컨텐츠

1. PVE 퀘스트

2. PVP 매칭 (특수 존에 유저들 몇몇 모아서 랜덤매칭, 워해머 온라인의 매치와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마이닝 or 제작

4. 풀 3d 아바타 채팅(?)

이렇게 총 4가지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의 진행 느낌은

1. pve 미션과 pvp, 마이닝을 통한 자원 및 경험치 확보

2. 캐릭터의 성장 및 아이템 제작

3. pvp 존에서 씐나게 매칭 or 주변 사람들과 친목질

이렇게 3단계로 진행되며 이 컨텐츠와 진행은 한국인 헤비 유저를 기준삼아 3주 정도면 오픈베타의 모든 것을 다 경험했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타 유저들은 지금 pvp 및 나중을 위한 자원확보에 매달려 있으며, 나중에 나올 오픈 pvp존 및 팩션 전투를 위해 자원 및 아이템 제작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루할 것 같지만 아직 게임이 미완성이며, 테스트 목적 가운데 미리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자원 및 아이템, 그리고 캐릭터의 스팩을 올릴 수 있는 점을 목적삼아 나중을 위한 대비로 계속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어폴 오픈베타 소식을 접하고 이 블로그의 글을 보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베타테스트를 통해 먼저 시작한 사람들은 지금 있는 뉴에덴이 아닌 각 마을에서 특수 키를 제작하여 들어 갈 수 있는 지역에 들어가 자원을 열심히 캐고있습니다. 이 지역은 뉴에덴 지역보다 매우 좋은 광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몹들도 일반 필드몹보다 강력하며 좋은 아이템과 경험치를 드랍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신 유저분들께서는 최대한 빨리 이 지역으로 넘어오셔서 광물을 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정보를 아는 사람은 극히 적거든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