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스크(k-osk)는 무엇일까?
최근 국내 가상화폐 코인 거래소에 트래블룰이 시행됨과 함께 코인 과세등을 위해 준비중에 있는 시점임.
트래블룰이 적용된 이후 해외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간에 코인 이동에 많은 어려움이 생긴 상황이며,
거래소간에 트래블룰 때문에 자기 정보를 증명하고, 락걸리고, 잘못보냈다가 날려버리는 경우등등 트래블룰로 인한 많은 어려움이 발생되는 상황임. 특히 24시간 장이 열려있는 가상화폐 시장의 경우 1분 1초에 따라 희비가 갈리고 시세가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보니 트래블룰로 인해 내가 옮기고자 하는 코인의 가치가 시시각각 바뀌는 경우가 있음.
이러다보니 사람들이 하나 둘 다른 방법을 찾게되다가 p2p 거래 방식으로 비트겟을 이용하여 옮기는 경우도 있음.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케이오스크(k-osk)는 p2p 형식으로서 누구나 쉽게 국내에서 가상화폐를 거래 할 수 있게 해줌.
즉 트래블룰로 인해 거래소간 거래하기 힘든 부분을 전국 각지에 케이오스크의 ATM 기기를 통해서 누구나 쉽게 자신이 보유한 가상화폐 코인을 거래 할 수 있게 해줌.
특히 케이오스크(k-osk)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익명성' 임.
가상화폐의 목적이 탈중앙화인 것을 생각한다면, 케이오스크는 이를 잘 따른다고 볼 수 있음. 다만 걱정되는 것은 과거에도 가상화폐 ATM 기기들이 있었지만 국내 외환거래법상 불법으로 되어서 철퇴맞고 다 철수했다는 것을 기억해야함.
특히 익명성이라는 부분 때문에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사람들에게는 메리트지만 이를 이용하여 악용하는 사례들이 많이 생길 우려와 국내에서 발생하는 김치 프리미엄을 노린 환차익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것으로 생각됨. 이로인해 2018년때 국내 거래소의 미칠듯한 가상화폐 코인 펌핑과 폭락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대충 어떤건지 알 것임.
케이오스크(k-osk)의 이용방법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k-osk.com/ 에 자세히 기록되어있음.
이처럼 케이오스크(k-osk)를 이용하여 쉽게 해외, 국내 거래소나 자신의 개인지갑에 있는 코인을 거래 할 수 있음.
아직은 가상화폐 코인 p2p 거래 부분에 대한 정확한 규제나 지침이 정해져 있지 않음. 추후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 당장 트래블룰로 인해 힘든 상황이라면 한번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음. 특히 추후에 생길 가상화폐 코인 과세부분도 당장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케이오스크(k-osk)라는 하나의 방법은 가상화폐 코인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기억해볼만한 아이템인거 같음.
케이오스크(k-osk)를 한번 이용해보고자 한다면 아래의 매장 위치가 소개되어있는 링크를 참조
http://www.k-osk.com/bbs/board.php?bo_table=location
글을 작성하는 22/4/20 기준으로 케이오스크(k-osk) atm 키오스크가 설치 완료된 매장임.
서울(4개)
- 강남점 : 서울 강남구 논현로 553 삼정빌딩 5층 와콘사무실 (역삼동)
- 영등포구청점 :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3길 21 해라톤시티아파트 상가 1층 워시팡팡 (당산동3가)
- 신림1호점 : 서울 관악구 조원중앙로1길 49 1층 워시팡팡 (신림동)
- 하월곡점 : 서울 성북구 화랑로1길 34 1층 워시팡팡 (하월곡동)
인천(1개)
- 제물포점 :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159 더젠시티 상가 1층 워시팡팡 (도화동)
경기(1개)
- 수원 조원점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118번길 7 뜨레모아아파트 상가 1층 워시팡팡 (조원동)
강원(1개)
- 원주 관설점 : 강원 원주시 관설안길 15-7 대한주택 1층 워시팡팡 (관설동)
* 서울 강남고객센터 : 서울 강남구 논현로102길 17 BJP빌딩 1층 (역삼동)
* 고객센터에서 키오스크 체험 / 사용 및 설명을 안내받으실수 있습니다
* 시범 운영기간동안 전지점 주간만 키오스크 운영합니다.
전지점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그리고 일일 한도 5천만원까지 가능하고, 추후 워시팡팡이라는 빨래방과 연계해서 케이오스크(k-osk) atm 키오스크들이 전국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함.
자세한 부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고 이용해보는 것이 안전할 것 같음.
특히 지금은 시범 테스트 중이라 수수료가 없다고 함. 추후에 이용 수수료가 생길 것 같으니... 당장 급한 사람은 꼭 미리 사전에 알아보고 이용해 보는 것이 좋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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