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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이틀째

오늘은 어제처럼 아침에 급히 간게 아니라 어제 못한 일을 마무리 짓고나서 한의원에 찾아갔습니다. 어제는 너무 아파서 진료하고 치료받는 시간을 안재봤는데, 오늘은 어느정도 어제보다 좀 나아서 내가 받는 치료에는 과연 얼마나 시간이 드는가 싶어서 시간도 쟀습니다 :D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물리치료를 받고 최종적으로 든 시간이 40분정도 소모가 되었더군요. 요리하고나서 진료비 5천원을 받으니, 뭐 개인적으로 시간대비 5천원이면 참 적절한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뭐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일하고 30분동안 5천원에 여러가지 찜질 받는다는 생각을 하면 참 싸다고 느껴지네요. 어제보다는 확실히 허리가 나아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좀 늦게갔더니 좋은점을 하나 발견했는데, 아침에 일찍가서 ..

main 2014.06.20

블로그에 글을 쓸 땐 틈새를 노려야한다.

블로그에 소소한 유입량을 늘릴려면 평소 내가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찾아 해매던 것을 정리해서 올려주면 꾸준한 유입량을 느낄 수 있다. 가령 이번에 리뷰 글로 올린 빌어먹을 놈의 노트북 사운드 카드 문제에 대해 파헤쳐보고, 그 해답 가운데 외장형 사운드 카드를 지른 사람의 후기의 경우 꾸준한 유입량을 보여주고있다. 하루 평균 20명 정도가 들어오고있다. 그렇다. 이놈의 사운드카드 문제로 인하여 하루에 20명 가량이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틈새 시장을 이용하여 블로그 글을 적으면 정말 좋다는 것이다. 특히 내가 아무리 뒤져도 정답이 잘 안나오는 경우, 그 것을 어떻게든 헤쳐나갔을때, 그리고 그 것에 대한 답을 찾았을때 그 것을 바로 블로그에 천천히 기록해 두면 정말 좋다는 것이다. 내 블..

main 20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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