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4 광안리를 지키는 멍멍이 어젯밤 서버 살피러 갈때 마침 멍멍이가 날 반겨주었다. 이 더운날 저 털때매 멍멍이는 고생안하는가 싶은데도 반갑게 반겨주니 기뻤다. 광안리의 밤은 더웠지만 좋은 따뜻함이었다. main 2018.08.04
16.11.16 오늘의 점심 광안리 돈까스 전문점 돈짱 오늘의 아침겸 점심은 돈짱에서 먹었다. 돈짱은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도있다. 솔직히 광안리 근처에 돈짱만큼 가성비 나오는 돈까스집은 없다. 오늘은 배가 너무 고파서 4천원짜리 대곱빼기를 시켰다. 대꼽배기는 큰거랑 작은거 하나가 대꼽배기다. 꼽배기는 작은거 두개 ㅋ 왕꼽배기는 큰거 두개 포풍흡입! 오늘의 아침겸 점심은 끗.. 한숨자고 일나가야겠다. main 2016.11.16
16.11.14 광안리 단풍길 이제 11월 중순이네요~ 오늘의 광안리는 가을의 마지막을 알려주는 것 같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광안리 길목에는 아직도 단풍잎이 남아있고 비가 오다보니 하나 둘 떨어지네요. 이 비가 마지막 가을비일지, 아니면 겨울을 알리는 시작의 겨울비인지.. 오늘의 광안리는 비가 옵니다. main 2016.11.14
2016년 5월 17일 광안리의 아침 광안리의 아침 2016년 5월 17일 아침에 만나는 광안리는 정말 아름답다. 조용하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바닷가와 광안대교의 조화는 정말로 내가 광안리에 이사온 뒤로 정말 잘 이사왔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다. 5월의 중순 광안리에서 맞이하는 이 아침은 정말 아름답다. main 2016.05.17
광안리 야경 광안리 야경 2016.5.11 수요일 기분이 꿀꿀할때는 잠시 광안리 바닷가에 조용히 와서 구경하면 참 좋다. 낮에 비가와서 그런가 바닷내음과 밤하늘이 참 맑고 좋다. 오늘 광안리 해변가를 걷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다. 혼자 걷는 광안리 해변가는 넓고 넓다. main 2016.05.11